[초대석] 민선8기 수원특례시 비전선포식…어떤 행사?
수원 일대에선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축제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행궁동이 젊은 층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제는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재준 시장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이틀 뒤죠, 10월 8일이 취임하신 지 100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민선8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선포식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행사였나요?
3대 목표 중 첫 번째가 '탄탄한 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특례시'라고 하셨습니다. 비전선포식에서 발표된 계획 중에 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특히 핵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텐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경제 외에도 역점으로 두고 계신 사안이 있으실까요? 비전선포식에서 경제 외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향후 계획과 함께 말씀 주시죠.
지역 현안에 대한 얘기도 좀 나눠보고 싶은데요. '군공항 이전 문제'부터 여쭤보겠습니다. 달라진 진척 상황 있나요?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또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시설 내구연한이 다가오면서 이전이냐 보수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결정이 났다고요?
마지막으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새벽녘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원시에선 가을 대표 축제가 한창이라고 들었는데요. 이번 주말 찾으면 좋을 행사 있으면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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